연예
`복면가왕` 메뚜기 이재은 "재미있었다"
입력 2015-10-11 10:51 
복면가왕 메뚜기 이재은
‘복면가왕에서 메뚜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메뚜기와 태권브이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메뚜기와 태권브이는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함께 불렀다.

투표결과 태권브이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복면을 벗게 된 메뚜기는 장윤정의 ‘꽃을 불렀다.

메뚜기의 정체는 데뷔 30년차 배우 이재은이었다. 이재은은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구나를 느꼈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재미있었다. 근데 오랜만의 무대라 긴장했다”며 남편에게 5표로 떨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 온라인이슈팀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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