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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 셰프, 5분 만에 요리 완성…김구라도 극찬
입력 2015-10-10 23:37 
사진=마리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오세득 셰프가 5분 만에 요리를 완성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전반전 종료 5분을 남기고 미국식 부대찌개인 검보를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전반 종료 5분을 남기고 미국식 부대찌개 검보를 빠르게 만드는 진기록을 보였다.

미국식 부대찌개 검보는 미국 남부지방에서 먹는 음식으로 닭고기를 볶아 기름을 낸 후 여기에 토마토 소스와 카레가루, 매콤한 칠리소스를 넣어 만드는 것.

오세득 셰프는 단 5분 만에 검보를 완성했지만, 시간이 없어 먹는 모습은 방송을 하지 못했다.

이후 김구라가 오세득 셰프 방에 등장해 검보를 시식하고는 맛있다고 그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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