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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홍진경, 청담동 1호 ‘뇌순녀’ 등극…얼굴이 ‘화끈’
입력 2015-10-10 18:47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무한도전 홍진경이 청담동 1호 ‘뇌순녀에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바보전쟁에 참가할 사람들을 물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박명수, 광희는 첫 번째로 홍진경 집을 찾아갔다. 홍진경은 광희와 퀴즈대결을 펼쳤지만, 계속해서 틀린 답변으로 오히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당황스러워하며 고1때 집이 갑자기 기울면서 공부보다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해명하자 유재석은 초등학생들도 푸는 문제”라고 말해 홍진경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들었다.

결국 홍진경은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청담동 1호 ‘뇌순녀가 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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