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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상민 “가족들과 출연 후 변화…작은 딸 반장됐다”
입력 2015-10-10 18:19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박상민이 ‘불후의 명곡 출연 후 작은 딸이 반장이 됐다며 기특해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상민이 과거 딸들과 무대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던 소감을 밝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민은 반응은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했다. ‘네가 한 것은 30%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딸이 얼마 전에 전학을 갔는데 가자마자 반장이 됐다”며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의 변화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것은 봤는데 회장시키는 것은 처음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상민은 오늘은 정석으로 최선을 다해 후배들을 이겨보겠다”고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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