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에 “건강 챙겨라” 진심 조언
입력 2015-10-09 22:49 
사진=삼시세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9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 첫 방송에서는 나영석 PD의 제안에 못 이겨 다시 한 번 만재도로 떠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모두 해결한 뒤, 비오는 풍경을 보고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영화 작업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영화 현장이 더 편해”라고 너스레를 떨자 차승원 역시 연기하는 게 나아 그냥”이라고 동조했다.

또한 차승원은 혼자 사는 유해진을 걱정해 건강을 잘 챙기라”,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유해진은 개별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만재도를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