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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폭우에 강풍까지…저녁식사 준비 ‘험난’
입력 2015-10-09 22:31 
사진=삼시세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의 험난한 저녁식사 준비가 공개됐다.

9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 첫 방송에서는 나영석 PD의 제안에 못 이겨 다시 한 번 만재도로 떠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속되는 폭우 때문에 이들은 밥 짓기에 난항을 겪었다. 바람이 거세 천막이 계속 휘청거렸고 유해진은 비가 그쳤으니 천막을 걷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천막을 거둬내자마자 장대비가 다시 쏟아졌다.

차승원은 만든 음식을 보호하기 위해 재빨리 집안으로 피신했다. 우여곡절 끝에 따뜻한 밥과된장국, 겉절이와 메추리알 간장 조림 등이 완성됐다. 유해진은 진짜 맛있는 건지, 힘들어서 맛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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