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보라색 우비에 “모든 컬러 소화가능”
입력 2015-10-09 22:22 
사진=삼시세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유해진이 자신감을 보였다.

9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 첫 방송에서는 나영석 PD의 제안에 못 이겨 다시 한 번 만재도로 떠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속되는 폭우에 천막 기둥이 휘청이자 유해진은 보수 공사를 완벽하게 해냈다. 이후 제작진을 향해 우비를 달라고 말했다.

나영석 PD가 퍼플(보라) 괜찮냐”고 묻자 유해진은 나의 단점 중에 하나가, 모든 컬러를 소화하는 것”이라며 어찌나 소화력이 왕성한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