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김태희, 女최우수상 “오랜만에 수상…떨려”
입력 2015-10-09 19:34 
사진=코리아드라마어워즈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이 공동MC를 맡았다.

최우수연기상 여자후보로 ‘용팔이의 김태희, ‘앵그리맘의 김희선, ‘피노키오의 박신혜, ‘너를 기억해의 장나라, ‘킬미힐미의 황정음이 오른 가운데 수상자로는 김태희가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김태희는 오랜만의 상이라 더 떨리고 감사드린다. 밤낮으로 현장에서 즐겁게 일해주신 모든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변함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드라마, 웹드라마를 대상으로 영예의 수상자(작)를 가리게 된다. 네이버 V앱을 통해 대기실 모습과 리셉션 현장 등이 공개됐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