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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골문을 외면한 야속한 볼` [MK포토]
입력 2015-10-09 18:59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화성)=김영구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호주올림픽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
김현이 슈팅한 후 골문을 외면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3위 안에 들어야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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