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계 로비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김상진 씨가 비리의 시발점인 연산동 재개발사업을 포기할 뜻을 밝혔습니다.
연산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사인 건설사는 최근 김 씨가 측근을 통해 사업을 포기할 뜻을 전해와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건설사 관계자는 정확한 실사를 통해 부채 등을 검토해 봐야 하며, 김씨가 시행을 하면서 떼어먹은 돈이 있으면 구상권을 청구해서라도 받아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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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사인 건설사는 최근 김 씨가 측근을 통해 사업을 포기할 뜻을 전해와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건설사 관계자는 정확한 실사를 통해 부채 등을 검토해 봐야 하며, 김씨가 시행을 하면서 떼어먹은 돈이 있으면 구상권을 청구해서라도 받아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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