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빅뱅이 11월부터 일본 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3년 연속 돔 투어를 개최하는 가운데 뜨거운 인기에 후쿠오카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
빅뱅은 내년 2월 6일과 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2차례 공연할 예정이었다. 빅뱅의 일본 돔 투어는 애초 11월 12일~15일 나흘간 도쿄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총 4개 도시 14회 동안 70만 1000명을 동원하는 규모였다.
하지만 앞선 예매 응모에 약 130만건이 몰렸다. 이례적인 팬들의 성원 덕분에 이틀간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고 YG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빅뱅의 일본 돔 투어는 6개 도시 16회 공연이 됐고, 이 기간 77만 1000명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빅뱅이 2014년 세운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하는 셈이기도 하다.
현재 월드 투어 중인 빅뱅은 현재 라스베이거스, LA, 애너하임 등 미국 서부 투어에 이어 멕시코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오는 10일과 11일 미국 뉴저지,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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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내년 2월 6일과 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2차례 공연할 예정이었다. 빅뱅의 일본 돔 투어는 애초 11월 12일~15일 나흘간 도쿄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총 4개 도시 14회 동안 70만 1000명을 동원하는 규모였다.
하지만 앞선 예매 응모에 약 130만건이 몰렸다. 이례적인 팬들의 성원 덕분에 이틀간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고 YG 측은 설명했다.
현재 월드 투어 중인 빅뱅은 현재 라스베이거스, LA, 애너하임 등 미국 서부 투어에 이어 멕시코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오는 10일과 11일 미국 뉴저지,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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