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내일(13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향후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규모를 포함한 이라크 정책에 대해 밝힐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미군 사령관의 건의에 따라 현재 16만명 규모인 이라크 미군을 내년 중반까지 13만명으로 감축할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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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미군 사령관의 건의에 따라 현재 16만명 규모인 이라크 미군을 내년 중반까지 13만명으로 감축할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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