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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v10에 최대 28만원 보조금 지급
입력 2015-10-09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에 최대 28만원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월 10만원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이통 3사 중 최대인 28만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유통점에서 주는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면 V10을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V10은 고성능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트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 등을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의료도구와 고급 액세서리에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316L과 충격에 강한 신소재 ‘듀라 스킨을 적용하는 등 기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V10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전용 배터리팩과 케이스 중 1개를 출시기념 선물로 제공한다.
LG V10은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SK텔레콤은 월 10만원 요금제에서 최대 23만9000원을, KT는 월 10만원 요금제에서 28만1000원의 보조금을 제공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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