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집중호우 파괴 도로 80% 복구
입력 2007-09-12 08:07  | 수정 2007-09-12 13:34
북한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파괴된 도로의 80%를 복구했습니다.
북한 중앙방송은 현재 도로의 80%가 복구돼 물동 수송을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다음달 노무현 대통령이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이용하게 될 평양-개성간 고속도로에 윤전기재를 집중 동원해 짧은 시간 안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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