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변양균 전 실장이 신 씨 교수로 추천"
입력 2007-09-12 07:22  | 수정 2007-09-12 07:22
변양균 전 실장이 신정아 씨를 교수로 추천했다고 홍기삼 전 총장이 검찰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홍 전 총장은 2005년 동국대 신임 교수를 임용할 때 변 전 실장이 예일대 후배인데 능력있는 큐레이터라며 신 씨를 교수로 추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어 당시 일부 언론에 신 씨의 학력이 보도됐고 성곡미술관에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학력과 경력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