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예탁결제원, 장애인 자립 위한 ‘꿈이룸가게 오픈식’ 개최
입력 2015-10-08 16:32 

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부산에서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꿈이룸가게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이룸가게는 예탁결제원의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브랜드화한 명칭으로, 장애인 사업자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장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이는 예탁결제원과 부산광역시,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3개 기관이 협력한 것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한 사업이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꿈이룸가게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개최했다”며 장애인 사업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