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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니시모토 등 코치 6명과 재계약 안 한다
입력 2015-10-08 15:44 
니시모토 코치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한화 이글스가 칼을 빼들었다.
한화는 8일 한화이글스는 10월 8일(목) 니시모토 투수코치, 아베 타격코치, 후루쿠보 배터리코치, 다테이시 수비코치, 전종화 배터리코치, 이영우 타격코치 등 코치 6명과의 2016년 시즌을 위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지난 6일 끝난 2015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68승76패 승률 4할7푼2리로 6위를 마크했다.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 진출한 5위 SK 와이번스와는 2경기 차.
정규시즌에서 팀 평균자책점 5.11로 전체 9위를 기록했던 한화는 니시모토 1군 코치와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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