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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핫 초이스’ 이국주-박나래, 현아-태연으로 변신?
입력 2015-10-08 15:30 
사진=언니네 핫 초이스
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가 더 강력해진 ‘언니네 핫 초이스 시즌2로 돌아왔다.

‘언니네 핫 초이스 시즌2의 MC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8일 오전 7시 ‘명품 뺨치는 로드샵&드럭스토어 뷰티템을 주제로 더 거침없고 화끈한 입담을 뽐내며 자신들만의 메이크업 방법과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날 ‘언니네 핫 초이스-스페셜 에디션은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생템으로 꼽히고 있는 뷰티템들을 모아 직접 MC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얼굴에 발라보며 솔직하고 화끈한 리뷰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MC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리얼한 아이템 리뷰를 위해 어김없이 민낯으로 등장했다. 민낯이 트레이드마크다”며 당당한 박나래를 본 이국주는 민낯 계속 공개하고 시집은 안 갈거냐”고 물었고, 이에 박나래는 시집은 꽝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번째 아이템인 대나무 수딩젤을 얼굴은 물론, 팔, 다리에도 아낌없이 바르는 이국주를 본 박나래는 요즘 허벅지를 자주 공개한다. 노출증 생겼냐”며 농담을 던졌고, 이국주는 연예인만 아니었으면 확 벗고 다닌다”는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또한, 시즌2의 새로운 코너 ‘언니네 핫 초이스-스페셜 에디션에선 ‘5만원으로 걸그룹 따라잡기를 주제로 섹시하고 강렬한 퍼플 브라운 메이크업의 포미닛 현아와 사랑스러운 핑크 브라운 메이크업의 소녀시대 태연에 MC 이국주와 박나래가 도전, 박나래는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남다른 손놀림으로 태연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따라해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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