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화점·대형마트 초밥 식중독균 검출
입력 2007-09-11 21:57  | 수정 2007-09-11 21:57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 서울 시내 대형 백화점과 이마트 천호점 등 9곳에서 판매하는 생선초밥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그랜드백화점 신촌점 초밥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됐고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 10개 업체의 초밥에서는 대장균군이 발견됐습니다.
서울YWCA 소비자정보센터는 7월 한달간 서울 유명 백화점과 할인점 20곳에서 판매하는 생선초밥의 미생물과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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