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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 동네 주민 목격담 보니?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려"
입력 2015-10-08 13:16  | 수정 2015-10-09 09:18
장기하 아이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기하 아이유 동네 주민 목격담 보니?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려"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기하 아파트 주민들의 제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하랑 같은 아파트 주민이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는 "아이유가 택시타고 시도때도 없이 장기하집을 들락거린다"라며 "알만한 아줌마들은 다 알고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8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사랑을 싹띄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채 바쁜 스케줄 가운데 시간을 쪼개 서로의 집을 찾았습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서로의 음악을 듣고, 쓰고, 만들며 소통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음악적 지향점이 같아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둘을 잘 아는 측근은 "아이유와 장기하는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면서 가까워졌다. 음악 작업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고 그들의 사랑에는 음악이 절대적이다"고 말했습니다.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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