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기하♥아이유 열애설…음악작업 하면서 동료 이상 발전
입력 2015-10-08 13:12  | 수정 2015-10-08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가수 장기하(33)와 아이유(22)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장기하가 살고 있는 서울 마포의 한 아파트와 아이유의 자택인 용산 주상복합주택이 두 사람의 데이트 아지트였다.
디스패치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음악적 작업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고, 자연스레 동료 이상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AMC 측은 "장기하와 아이유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처음 들었다.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하는 내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 측 역시 "확인 중이다"는 입장이다.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장기하는 전국투어 '날로 먹는 장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4일 부산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아이유 장기하, 대박사건" "아이유 장기하, 지은이도 떠났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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