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유가전문가회의 13일 개최
입력 2007-09-11 19:47  | 수정 2007-09-11 21:12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올들어 최고를 기록하는 등 국제유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정부가 13일 오전 유가전문가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늘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석유개발기구 오펙의 회담 결과를 중심으로 향후 유가전망 수정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늘밤 빈 회담에서는 오펙 회원국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미국 경기의 둔화를 우려해 증산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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