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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블랙 라텍스 의상입고 굴곡진 몸매 공개…‘눈 둘 곳이 없네’
입력 2015-10-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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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블랙 라텍스 의상입고 굴곡진 몸매 공개…‘눈 둘 곳이 없네

[김조근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파격 재킷을 공개했다.

8일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 미니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의 라텍스 소재로 된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두 팔로 눈을 가린 채 시선은 위로 향하고 있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테파니는 2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앞서 발표한 싱글 ‘프리즈너 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출격을 선언했다.

타이틀곡 ‘위로 위로는 긴장감 있는 드럼 비트와 로우 베이스, 신스리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는 한국의 마돈나로 분한 스테파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 앞선 활동 때 그녀의 장기인 춤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많았다.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엔 퍼포먼스 또한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스테파니의 새 미니앨범 ‘톱 시크릿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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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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