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 출전곡 '스폰서' 멤버들과 다시 뭉쳤다.
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자이언티의 신곡이 오는 12일 발표된다. 자이언티의 정규 앨범 준비 과정 중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진들과 ‘신선한 작업을 해보자는 생각에 예정 없던 깜짝 공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무한도전 가요제' 곡을 함께 작업한 쿠시와 서원진에,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새로 참여해 기존 자이언티의 음악 스타일과 다소 다른 시도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자이언티는 대표곡 ‘양화대교를 비롯 올해 상반기에 발표한 ‘꺼내 먹어요와 '스폰서'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일명 '음원 깡패'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그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있는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콘서트(2015 Zion.T -Television)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 시기 즈음 정규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자이언티의 신곡이 오는 12일 발표된다. 자이언티의 정규 앨범 준비 과정 중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진들과 ‘신선한 작업을 해보자는 생각에 예정 없던 깜짝 공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무한도전 가요제' 곡을 함께 작업한 쿠시와 서원진에,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새로 참여해 기존 자이언티의 음악 스타일과 다소 다른 시도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자이언티는 대표곡 ‘양화대교를 비롯 올해 상반기에 발표한 ‘꺼내 먹어요와 '스폰서'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일명 '음원 깡패'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그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있는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콘서트(2015 Zion.T -Television)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 시기 즈음 정규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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