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장혁이 죽은 아버지 김승수에 대한 오해 풀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5회에서는 인간다운 삶을 버린 채 살아가던 천봉삼(장혁 분)이 우연히 조성준(김명수 분)을 만나 아버지 천오수(김승수 분)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조성준에게 내가 10년 전 당신들이 버린 천봉삼이라고” 존재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성준은 달라진 천봉삼의 모습을 안타까워 하며 어찌 천가 객주이 아들이 이 모양이냐”고 다그쳤다.
이에 천봉삼은 우리 아버지는 정정당당한 척 했지만 뒤로는 아편을 팔아 목이 잘렸다고” 비난했다. 천봉삼에 조성준은 크게 분노했다. 그는 그 분은 누구보다 정의로운 분이셨다. 그 분 앞에서 내가 처음 부끄러움을 알았다”며 그런 분의 아들이 이 모양이라니, 너희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지 마라”고 했다.
사실을 알게 된 천봉삼은 눈물을 흘렸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5회에서는 인간다운 삶을 버린 채 살아가던 천봉삼(장혁 분)이 우연히 조성준(김명수 분)을 만나 아버지 천오수(김승수 분)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조성준에게 내가 10년 전 당신들이 버린 천봉삼이라고” 존재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성준은 달라진 천봉삼의 모습을 안타까워 하며 어찌 천가 객주이 아들이 이 모양이냐”고 다그쳤다.
이에 천봉삼은 우리 아버지는 정정당당한 척 했지만 뒤로는 아편을 팔아 목이 잘렸다고” 비난했다. 천봉삼에 조성준은 크게 분노했다. 그는 그 분은 누구보다 정의로운 분이셨다. 그 분 앞에서 내가 처음 부끄러움을 알았다”며 그런 분의 아들이 이 모양이라니, 너희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지 마라”고 했다.
사실을 알게 된 천봉삼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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