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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문태영 `아 짜증나 정말` [Mk포토]
입력 2015-10-07 20:41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7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1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에서 삼성 문태영이 KGC 강병현의 수비에 걸려 넘어진 후 아쉬워하고 있다.
4승 5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KGC를 맞아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8위에 랭크된 KGC는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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