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관내 영세민 밀집 주거지역인 중계본동 '104 마을'에 대한 재개발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노원구는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14만7천117㎡ 면적의 '104 마을'에 대해 그린
벨트 해제와 제1종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안의 주민 공람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는 다음달 중으로 개발계획의 세부 내용이 담긴 지구단위 계획을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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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14만7천117㎡ 면적의 '104 마을'에 대해 그린
벨트 해제와 제1종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안의 주민 공람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는 다음달 중으로 개발계획의 세부 내용이 담긴 지구단위 계획을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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