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송종국 이혼, 과거 SNS글 `관심↑`…“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잎선의 SNS 글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다. 힐링하자. 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당시 박잎선이 송종국과의 이혼 심경을 내비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
한편, 6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예전부터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박잎선 송종국 이혼, 안타깝네”, 박잎선 송종국 이혼,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