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남길, 현빈·장동건과 한솥밥…오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확정
입력 2015-10-07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이 현빈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확정했다.
7일 김남길 팬사이트에는 김남길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리는 오앤 엔터테인먼트 공지가 게시됐다.
오앤 측은 "배우 김남길씨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김남길씨가 올 10월 초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할 파트너가 되었기에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라고 김남길 영입 사실을 밝혔다.
김남길은 지난 9월 30일 전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7년간 몸담았던 전 소속사와 결별을 결정한 김남길은 그간 오앤 엔터테인먼트 측과 거취를 논의해왔다.
한편 오앤 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장동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한 노하우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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