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수엑스포 부동표 표심 잡기 나서
입력 2007-09-11 14:47  | 수정 2007-09-11 14:47
2012년 세계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세계박람회기구 총회 투표를 70여일 앞두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국제심포
지엄을 통해 마지막 부동표 잡기에 나섭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오는 12일 서울과 여수에서 `지구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제2차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철 유치위원장은 이번 국세심포지엄에 참석하는 회원국 대표와 정부 관계자 200여명은 유치확정 총회 투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안정적 개최능력을 부각해 마지막 부동표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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