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 삼촌과 같이 작업 해보고 싶다”
입력 2015-10-07 14:39  | 수정 2015-10-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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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멜로디데이 유민이 자신의 삼촌인 배우 장동건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민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삼촌이 항상 응원해 주신다”고 밝혔다.
이날 유민은 제가 처음 멜로디데이에 합류하고 1집 활동할 때 삼촌 덕분에 제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갔다”며 그룹 이름을 알리게 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1집 때는 삼촌이 멤버들하고 같이 보자고 하셨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만나지는 못했다”면서 그래서 이번 활동으로 저희가 좀 더 이름을 알린 후 삼촌과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멜로디데이의 새 앨범 ‘스피드 업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피드 업을 비롯해 ‘할로(Hallo) ‘원트 유 백(Want U Bag) 등 총 3곡이 담겼다. 멜로디데이는 7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했고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멜로디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 조카인가보네” 멜로디데이 유민, 실력있는 그룹인가?” 멜로디데이, 곡명이 다 외국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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