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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박잎선 이혼, 박잎선 SNS "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
입력 2015-10-07 13:54  | 수정 2015-10-07 14: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박잎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다. 힐링하자. 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항간에서는 송종국과의 이혼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추측하는 상황.
현재 박잎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아이들은 박잎선이 양육할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에 누리꾼은 "송종국 박잎선 이혼, 안타깝다 진짜" "송종국 박잎선 이혼, 아이들 어쩌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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