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사정 상생협력으로 생산성 혁신"
입력 2007-09-11 14:02  | 수정 2007-09-11 18:07
산업자원부는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와 노사 대표 천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영호 산자부 제1차관은 세계시장이 하나로 통합되고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생산성 혁신을 위해 연구와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훈포장이 수여돼 LG이노텍 허
영호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세방전지 김성규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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