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래에셋 디도스 공격 공범 30대 구속기소
입력 2015-10-07 10:27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미래에셋 등 인터넷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앞서 구속기소된 38살 노 모 씨와 함께 지난 2008년 미래에셋 인터넷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하고 중단 대가로 5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한 인터넷 쇼핑몰을 공격하고 멈추는 대가로 50만 원을 받는 등 총 6차례에 걸쳐 450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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