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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갓세븐, 잭슨의 남달랐던 유년시절 "다들 집에 수영장 있지 않아요?"
입력 2015-10-07 10:13 
더쇼 갓세븐 / 사진=KBS

더쇼 갓세븐, 잭슨의 남달랐던 유년시절 "다들 집에 수영장 있지 않아요?"



더 쇼 갓세븐이 1위를 한 가운데 갓세븐(GOT7) 잭슨의 남달랐던 유년시절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잭슨은 스스로를 '중국 국가대표 체육인' 이라고 밝히며 등장했습니다.

그는 수영실력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 자택에 수영장이 있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수영장에 밀어 넣어 스스로 생존수영을 터득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잭슨의 수영실력보다 집에 수영장이 있다는 사실에 더욱 관심을 보였고 잭슨은 "다들 집에 수영장 하나쯤은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잭슨은 과거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했던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10대 아시아 금메달리스트였고 밝혔습니다.

이에 MC 강호동이 "왜 펜싱을 그만두고 가수가 되었느냐"고 묻자 잭슨은 "엄청 멋있는 가수가 될 줄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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