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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북, 화면 부분만 떼어 내면 태블릿으로 쓸 수 있어…한국에도 올까?
입력 2015-10-07 10:00 
서피스북, 화면 부분만 떼어 내면 태블릿으로 쓸 수 있어…한국에도 올까?/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이 제품과 함께 태블릿 '서피스 프로 4', 스마트폰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 등을 발표했다.

서피스 북은 화면 대각선 길이가 13.5인치이며, 화면 부분만 떼어 내서 태블릿으로 쓸 수 있다.

가격은 인텔 코어 i5, 램 8GB,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 128GB, 인텔 HD 520 그래픽스 등 최저 사양 모델이 1천499달러(174만1천원)이며 인텔 코어 i7, 램 16GB, SSD 512GB, 엔비디아 지포스 등 최고 사양 모델이 2천699달러(313만5천원)다.

미국에서 예약 주문을 7일부터 받을 예정이지만, 한국 발매 여부, 일정, 한국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서피스북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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