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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과 서울 한복판서 뽀뽀를? 목격담보니 '대박'
입력 2015-10-07 09:36  | 수정 2015-10-28 11:58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사진=버발 SNS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과 서울 한복판서 뽀뽀를? 목격담보니 '대박'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데이트 목격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해 10월 서울 도심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바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백허그를 하고 볼을 쓰다듬으며 입술도 살짝 맞추는등 다정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여러번 불거진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숱한 열애설에도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8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측근은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 만나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한편 빅뱅 멤버 지디는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15개국 월드투어 중입니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생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2007년 잡지 '비비'를 통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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