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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모델 태연 "명동 거리가 싱그러워졌다"…이게 무슨 일?
입력 2015-10-07 09:26 
네이처리퍼블릭/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네이처리퍼블릭 모델 태연 "명동 거리가 싱그러워졌다"…이게 무슨 일?

화장품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화제인 가운데 네이처리퍼블릭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엑소와 태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그룹 엑소 멤버 디오, 카이, 수호를 비롯해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리뉴월 오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명동월드점은 대한민국 랜드마크로서 리뉴얼 오픈에 맞춰 '뷰티풀 그린'이라는 주제 아래 숲을 통째로 옮겨놨습니다.

5층 외벽 전체에 5만여 그루의 살아 있는 사철나무 화분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심은 것.


홍보 모델인 태연과 엑소 멤버들은 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엑소는 "명동월드점 리뉴얼 오픈을 축하한다. 엑소와 네이처리퍼블릭 모두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태연은 "진짜 나무네요.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덕분에 명동 거리가 싱그러워졌다"며 밝게 웃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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