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출근길 여유로움, GS건설 오산세교자이 10월 분양
입력 2015-10-07 09:13 

GS건설에서는 교통부터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까지 고려한 1110가구 대단지인 오산세교자이의 분양을 이번 10월에 시작한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B-5블록에 공급되는 오산세교자이는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폭넓은 생활편의시설로 만족도 높은 주거타운으로 관심을 모았다.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좋은 점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오산세교자이는 75㎡, 83㎡의 대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녹지 공간을 조성해 단순히 주거공간이 아닌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공간 속 질 높은 생활이 가능하다.

오산세교자이의 분양에 관심이 뜨거운 이유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주민들의 교통편의다. 실제로 직장인의 출근 교통수단 중 과반수 이상인 69.1%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평균적으로 53분의 출근시간이 소요된다. 대중교통으로 한번에 갈 수 있도록 하거나, 환승이 편리한 곳에 입지되어 있는 것이 주거단지로서 최적의 조건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GS건설의 ‘오산세교자이는 1호선 오산대역이 인접해있기 때문에, 도보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산시청까지는 3km, 동탄 신도시까지는 2km, 북오산IC까지는 1km로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수밖에 없다.


2018년 입주가 시작되는 오산세교자이가 교통편의 면에서 더욱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2018년에 필봉터널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산시뿐 아니라 동탄신도시까지 아우르는 복합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의 고급형 주거양식에 해당하는 펜트하우스가 중소형 평형대의 오산세교자이에도 적용되어 실속 있는 고급 주거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며, 단독주택의 느낌까지 더한 복층형으로 계획한 자이로프트가 최상층 50가구에 적용되었다.

단순히 일률적 주거공간이 아닌 폭넓은 만족이 가능한 고품격 주거단지 ‘오산세교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오산시 세교동 592-9에서 10월 오픈되며, 자세한 문의는 1644-1150에서 가능하다. 또한 문의 전의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산세교자이에서 10월 5일 진행하는 관심고객등록과 옐로아이디 친구추가 이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https://me2.do/x1iI3gIq)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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