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총장, 인간적 접촉으로 외교 성과"
입력 2007-09-11 12:07  | 수정 2007-09-11 12:0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각국의 지도자를 만나 얼굴을 맞대는 인간적 접촉을 통한 설득으로 외교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수단 다르푸르 사태 해결을 위해 수단과 리비아, 차드 등을 방문한 반 총장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반 총장은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지도자와 배석자들을 물리치고 30여분간 독대를 한 후 다르푸르 사태의 평화로운 해결을 위한 지지를 약속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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