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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자폭 “방송 이후 이름 아예 맹꽁치로 바뀌었다”
입력 2015-10-07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맹기용 셰프가 자폭했다.
6일 방송된 XTM 생계형 서핑라이프 ‘닭치고 서핑에서는 발리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식사 자리에서 꽁치 김치찌개 이런 것이 맛있다”고 운을 뗐다.
이수근은 그런 것을 해야했는데 꽁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빵 사이에 꽁치를 넣어서 먹으면 어떨 것 같냐”며 맹기용의 ‘맹꽁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준형이 비릴 것 같다”고 말하자, 맹기용은 방송 이후로 이름이 맹꽁치로 바뀌었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닭치고 서핑은 국내 최초로 XTM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서핑 리얼리티다. 가수 박준형, 개그맨 이수근, 가수 가희, 배우 현우, 셰프 맹기용,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해 누구보다도 유쾌한 서핑 라이프를 선보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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