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고세원 “내 집은 유도집안…아버지는 2단” 자신감
입력 2015-10-06 23:46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고세원이 자신의 유도 경력을 소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고세원이 자신의 유도경력을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고세원은 자신의 가슴팍에 써 있는 ‘서울이라는 글씨를 가리키며 난 서울시 유도 홍보대사다. 집도 유도집안이다. 아버지가 2단이다.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종현을 상대로 유도 기술을 선보였다. 그는 이종현에 허리튀기를 걸었고 이종현은 원을 그리며 깔끔하게 넘어졌다. 이훈은 기술을 보여주는 고세원 보다 넘어가는 종현이 훨씬 멋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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