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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경찰 “성범죄자 2~3년 내에 재범…전자발찌 부착해도 범행”
입력 2015-10-06 21:32 
사진=뉴스토리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경찰이 성범죄자들의 재범률에 대해서 설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되풀이되는 흉악범죄에 대해서 다뤄졌다.

안씨는 영업용 택시에 여성들을 태워 성폭행하고 시신을 유기했다. 그에게 딸을 잃은 아버지는 그가 성범죄 전력이 있었고 계속해서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막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답답해했다.

성범죄자의 재범률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경찰은 수감생활을 하고 나와서 2~3년 내에 재범하는 게 높다. 성범죄자들에 전자발찌를 부착하더라도 그 상태에서도 범죄를 저지른다”고 밝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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