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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크루즈 결혼식, 가족 모두 초대 안한 이유는?
입력 2015-10-06 17:08 
이사벨라 크루즈 결혼식, 가족 모두 초대 안한 이유는?
[차석근 기자] 이사벨라 크루즈 결혼식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은 "톰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장녀 이사벨라 크루즈(22)가 남자친구 맥스 파커와 지난 9월18일 혼인을 서약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의 도체스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사벨라 크루즈는 현재 British I.T에서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둘만의 소박한 결혼식을 위해 이사벨라의 부모를 포함 A급 연예인 초청을 모두 거절했다. 그녀의 하나뿐인 남동생 코너 크루즈 역시 결혼식에 초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사벨라 크루즈와 부모 톰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불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톰 크루즈는 딸의 결혼식에 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고 결혼, 파티 비용을 모두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벨라 크루즈 결혼식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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