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우전자인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정상화와 구조조정 작업이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우일렉과 채권단은 지난달 말 창업투자회사인 네오플렉스와 GM대우차에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등을 공급하는 인포테인먼트 사업부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함께 대우일렉은 이달말까지 1천300여명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을 끝내기로 한 상태여서 200여명이 근무하는 인포테인먼트 사업부 매각이 완료될 경우 총 1천500여명의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외환위기 이전 1만명이 넘었던 직원 수는 4분의 1 수준인 2천500여명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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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에 따르면 대우일렉과 채권단은 지난달 말 창업투자회사인 네오플렉스와 GM대우차에 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등을 공급하는 인포테인먼트 사업부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함께 대우일렉은 이달말까지 1천300여명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을 끝내기로 한 상태여서 200여명이 근무하는 인포테인먼트 사업부 매각이 완료될 경우 총 1천500여명의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외환위기 이전 1만명이 넘었던 직원 수는 4분의 1 수준인 2천500여명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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