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라 등껍질 간 해독에 효능"
입력 2007-09-11 09:47  | 수정 2007-09-11 09:47
황토에서 키운 국산 자라의 등껍질 성분이 간의 해독능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여주영농영어조합법인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특수 황토양식장에서 자란 국산 자라의 등껍질이 간기능과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한방에서 말라리아나 추위로 생긴 열병을 다스리고 허약한 사람의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 사용됐고, 이번에 간기능과 스트레스 개선 효능이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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