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서울 FC와 평가전…어떤 팀인가 보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FC-헝그리일레븐'이 오는 6일 FC서울과 평가전을 갖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K리그 클래식 인기팀인 FC서울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FC 서울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해외리그에서 뛰던 박주영 선수가 국내리그로 복귀하며 소속팀으로 정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박주영 외에도 정조국, 차두리, 김진규 등의 훌륭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팀입니다.
2015 K리그 클래식이 정규라운드 33경기를 마친 가운데, FC 서울은 전북현대,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성남 FC와 함께 상위 스플릿에 속해 있습니다.
시즌 초 5월까지만 해도 10위까지 순위가 추락하며 팬들의 우려섞인 시선을 받았지만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린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FC서울은 청춘FC와 평가전을 6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 갖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FC-헝그리일레븐'이 오는 6일 FC서울과 평가전을 갖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K리그 클래식 인기팀인 FC서울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FC 서울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해외리그에서 뛰던 박주영 선수가 국내리그로 복귀하며 소속팀으로 정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박주영 외에도 정조국, 차두리, 김진규 등의 훌륭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팀입니다.
2015 K리그 클래식이 정규라운드 33경기를 마친 가운데, FC 서울은 전북현대,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성남 FC와 함께 상위 스플릿에 속해 있습니다.
시즌 초 5월까지만 해도 10위까지 순위가 추락하며 팬들의 우려섞인 시선을 받았지만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린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FC서울은 청춘FC와 평가전을 6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 갖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