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원유 감산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중동산 두바이유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32센트 상승한 71달러45센트로, 올들어 최고치를 경신해 사상 최고치인 72달러16센트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와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 역시 각각 77달러49센트와 75달러48센트를 나타내며 상승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32센트 상승한 71달러45센트로, 올들어 최고치를 경신해 사상 최고치인 72달러16센트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와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 역시 각각 77달러49센트와 75달러48센트를 나타내며 상승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