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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성인 역 맡은 유아인…19금 발언도 서슴없이?
입력 2015-10-06 14:09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성인 역 맡은 유아인…19금 발언도 서슴없이?

[김승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역의 유아인 파격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 장난기 가득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리포터는 유아인이 SNS에 올린 게시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아인은 공개된 자료 '유아인성생활수첩'을 보더니 "내가 따로 내 성생활에 대해 적어 놓은 수첩이다"고 파격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내 유아인은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었다"고 진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이어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냐"고 기습 19금 토크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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