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과 키스신 '미성년자인데?'

'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과 키스신 '미성년자인데?'



배우 남주혁, 김새론의 키스신 비하인드 컷을 제작진이 6일 공개했습니다.

남주혁과 김새론은 5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각각 진형우와 신은수의 어린 시절을 맡았습니다. 첫 회 방송 말미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선 남주혁과 김새론이 나무가 우거진 장소에서 입을 맞추고 있습니다.

긴장된 표정의 남주혁과 주먹을 쥔 채 떨리는 마음을 표현한 김새론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남녀주인공의 풋풋한 사랑을 강조합니다.

제작진은 "남주혁과 김새론의 키스신 촬영장은 그야말로 핑크빛이었다. 훈훈한 비주얼의 두사람이 현장에 있던 촬영 관계자의 마음을 뒤흔들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고 전했습니다.

6일 밤 10시 2회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